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2일 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동행, 강동 孝 축제’를 개최했다.
‘WE CAN 시니어봉사단’의 신명나는 두드림 난타와 상일에덴어린이집 원아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효 축제는 기념식에 이어 국민대 성악 동아리 ELPIS와 한국종합연예인단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복지관 외부 행사장에선 지역병원의 협력으로 골밀도 검사, 당뇨교육, 구강 검진 등이 진행됐으며, 강동구안경회의 안경 수리, 네일아트·페이스페이팅·케리커쳐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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