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하역노조원 등에게 지난달 29일 8500만원어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했다. 이와 별도로 송파지역 저소득층과 가락시장 주변 노인정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사과·배 각 10박스를 전달했다.
공사는 또한 지난 3일 가락시장 내 노숙인에게 바람막이 점퍼·1인용 매트·컵라면·수건 등으로 구성된 ‘사랑꾸러미’를 특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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