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촌역사관은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9월 중 두 차례 1박2일‘꿈마을 캠프- 쑥쑥쑥~생각이 자라요’를 운영한다.
꿈마을캠프는 9월12∼13일, 26∼27일 두 차례 초등학교 1~4학년 아동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첫째 날 오후 5시부터 둘째 날 오전 10시까지 1박2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은 11일까지 몽촌역사관 홈페이지 baekjemuseum.seoul.go.kr/dreamvillage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 통합 시스템 http://yeyak.seoul.go.kr 에서 할 수 있다.
총 14가족(회당 7가족)이 컴퓨터 추첨으로 선발되며, 8월14일 당첨자는 몽촌역사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참여 가족의 편의를 위해 텐트와 아침(둘째 날)식사는 몽촌역사관에서 제공한다. 침낭은 참여 가족이 준비해야 하며, 개인 취사는 제한된다. 텐트는 박물관 앞 마당에 설치되며 우천 시 박물관 내부로 변경된다.
몽촌역사관 관계자는 “역사·문화·예술·환경 등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는 학습적으로 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가족이 함께 박물관에서 추억을 만들어감으로써 어린이가 박물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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