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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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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08.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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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을 추억할 수 있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을 선정한다.

시는 지난 3월17일부터 6월24일까지 제2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 156개 업체로부터 총 275점의 기념품을 접수했다. 시는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173점을 추렸다.

시는 173점을 청와대 사랑채(8월5~7일)와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9~15일) , DDP 둘레길(22~24일) 순으로 전시회를 열어 현장에서 즉석 선호도 투표를 진행, 최종 선정에 그 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최종 작품 선정은 시민·관광객 선호도 조사 결과와 1·2차 전문가 심사결과를 더해 결정된다.

시는 선정된 100개 작품에 서울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또한 수상 내역에 따라 수상작품을 시에서 구입해 서울상징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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