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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청소년 ‘비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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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청소년 ‘비전교실’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08.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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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는 1일부터 14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모두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송파구는 오는 14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모두의 학교’를 운영한다.

일반가정 자녀들에 비해 경험하는 양과 질에 있어 차이가 나는 위기 사례관리 가구 청소년은 가족문제와 경제적 빈곤 등으로 학교 부적응이나 정서 불안정을 겪으며 진로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구는 이런 상황에 처한 위기사례관리가구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 비전교실을 마련,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박 2일 캠핑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참가자들이 송파청소년수련관 내 대안학교, 성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위기가구 행복지킴이 희망스폰서 정기 후원금으로 송파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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