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8월31일까지 초·중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의도·뚝섬 수난구조대에서 수상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수상안전 체험교실은 수상사고 예방을 위한 시청각 교육, 페트병 등 부력물질을 이용한 익수자 구조법,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선박 내 탈출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이뤄져 있다.
수상안전 체험은 가족·친구·학급 단위로 가능하며, 청소년은 성인 보호자 1명과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신청은 체험 예정 3일전까지 전화(3706-1942,195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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