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가 하수관로 맨홀뚜껑 위를 인공 바위로 덮어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성내천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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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돼 주민들로부터 운동 및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성내천 둔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주변에 분류하수관로 철판 맨홀뚜껑이 노출돼 주변 환경과 부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미관마저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구는 성내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인공바위를 설치, 성내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자연친화적 성내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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