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6동 주민센터가 관내 기업인 삼성 SDS와 손잡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잠실6동 향군회관으로 이전해 온 삼성 SDS는 지난 10일 SDS직원과 지역주민 40여명의 재능 기부를 통해 장미아파트 사잇길과 한강나들목 입구에 벽화를 조성했다.
삼성 SDS는 또한 5월 중 관내 장미아파트경로당과 아이스페이스경로당에 각각 PC 2대와 컴퓨터 책상 등을 무상으로 기증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컴퓨터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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