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19일 관찰소 대강당에서 성년을 맞은 보호관찰 청소년 20명에 대한 성년식을 거행했다.
동부보호관찰소 특별법사랑 김태산 위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성년식에서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이름이 새겨진 도장과 문화상품권 등 선물이 전달됐다.
양봉환 동부보호관찰소장은 “이번 성년식을 계기로 청소년기의 질풍노도를 벗어나 성인으로 거듭 나 의젓한 사회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