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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련, 서울시·송파구의원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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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련, 서울시·송파구의원 후보 확정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4.05.07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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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열(2)-김광철(4)-김영한(5)-최조웅(6) 시의원 공천
안성화 등 현역 구의원 7명 재공천- 2명 경선- 2명 탈락

 

6·4지방선거에 나설 새정치민주연합 송파지역 서울시의원 및 송파구의원 후보가 확정됐다.

새정치연합 서울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과 6일 후보자 추천 심사 1차 및 재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의원 후보로는 △송파2선거구= 서창열 (주)티지애드 사업본부장(57) △송파4선거구= 김광철 경도상사 부사장(55) △송파5선거구= 김영한(47·여) △송파6선거구= 최조웅 현 시의원(52)이 각각 공천됐다.

송파1선거구와 송파3선거구의 경우 공천 신청자가 없어 후보 재신청을 받고 있다.

송파구의원 후보의 경우 △송파가선거구= 윤영한(기호 가) 석촌지역 아동센터 대표(53), 노승재(기호 나) 현 구의원(56) △송파나선거구= 이정미 현 구의원(47·여) △송파다선거구= 박재현 현 구의원(52) △송파라선거구= 안성화 현 구의원(55)이 공천됐다.

안성화 의원은 당초 라선거구에서 공천 배제됐으나 서울시당에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3번의 심사 끝에 최종적으로 단수로 공천되는 정치적 능력을 발휘했다.

또한 △송파마선거구= 이성자 현 구의원(59·여) △송파사선거구= 이정인 현 구의원(52·여) △송파자선거구= 나봉숙 현 구의원(53·여) △송파차선거구= 유정인 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자문위원(53)이 각각 공천됐다.

한편 송파바선거구는 김상채 현 구의원(53)과 송인문 전 구의원(51)이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로 기호(가·나) 순위를 정하고, 송파아선거구는 김형대 현 구의원(57)과 류승보 바르게살기 송파구협의회 부회장(55)이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공천자를 결정하도록 했다.

현재까지 현역 구의원 가운데 7명이 복수공천 포함해 재공천됐고, 2명이 경선을 벌일 예정이다. 김철한, 구자성 의원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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