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9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송파구 방이동 44 141.6㎡에 대해 공공공지로 결정하는 올림픽로 지구단위계획결정 변경안 조건부 가결했다.
대상 필지 주변은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출입구와 연접하고 올림픽공원 및 방이동 상가지역을 연결하는 중요지점으로, 보행통로가 좁고 보행자 인지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하철과 공원·상가지역 이용 시민들에게 보행 연속성, 가로미관 개선, 보행자 휴식공간 제공 등의 기능을 고려해 이번에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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