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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야간·토요’진료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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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야간·토요’진료 확대 실시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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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요일 오후 6∼9시, 내과 진료
2·4주 토요일 오전 9∼13시, 산부인과

 

지난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야간 및 토요진료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확대 실시된다.

송파구보건소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진료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 2회로, 직장 임신여성들을 위한 토요진료도 둘째 및 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월 2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진료(전화 410-3709)는 단순한 감기에서부터 당뇨·고혈압·퇴행성 관절염·고지혈증 등 내과 모든 부분의 진찰을 받을 수 있다. 진료비도 500원에서부터 1100원으로 저렴하다.

또한 직장 임신여성들을 위해 개설된 토요진료(410-3428, 3432)의 경우 임신 진단에서부터 산전 및 기형아 검사·초음파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보건소는 그동안 야간진료는 매주 목요일 밤, 토요진료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동안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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