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26일 구청 8층 송파아카데미에서 2014년 1차 민·관 연합 통합사례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공무원과 복지관 등 민간기관 사례관리담당자 80여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구는 공공과 민간 통합사례관리사업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사례관리 업무 수행을 위해 정지선 한국비폭력대화센터 강사를 초청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을 위한 비폭력 대화’란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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