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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21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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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219회 임시회 개회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4.03.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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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의회는 21일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박용모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송파구의회는 21일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구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윤리특별위원회의 심사대상 의원 선정과 관련, 새누리당과 민주당 간 이견 노출로 11시50분에야 1차 본회의를 열었다.

박용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는 구정질문이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로 정확하면서도 건설적인 답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또한 “이제부터 올 1년 계획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시기”라며 “올해 계획된 사업은 충분한 사전 준비와 적정한 시기에 추진해 실효성을 높이면서도 구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등 신중하게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는 송파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송파구 도로복구 원인자 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돼 있고, 오는 27일 구정질문, 28일 조례안 등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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