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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담벼락 ‘광고물 찌꺼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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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담벼락 ‘광고물 찌꺼기’ 제거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03.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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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3월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불법광고물 찌꺼기 제거의 날’로 정하고, 주택가 골목길의 전신주나 담벼락 등에 부착된 청테이프·노끈·스티커 등을 정비한다.

구는 전신주나 담벼락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한 뒤 남은 찌꺼기가 도심 미관을 해치고 있는 점을 감안, 공무원과 직능단체·지역 주민이 함께 관리가 취약한 이면도로변의 광고물 찌꺼기를 중점 정비할 방침이다.

광고물 찌꺼기 제거의 날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지역단체는 거주지 인근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송파구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365일 단속반 운영을 비롯 공공 현수막 게시기간 표시제 운영,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의 전단지 수거보상제 운영, 청소년 대상 불법광고물 정비 체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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