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서울올림픽전시관 소강당에서 ‘희망서울 스포츠 사진교실’을 진행한다.
사진교실은 평소 역동적인 아이의 활동모습을 제대로 간직하고 싶은 부모부터 농구·야구와 같은 전문적인 스포츠 현장의 모습을 담기 원하는 사진 마니아층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포츠 사진교실은 카메라 종류와 관계없이 사진의 기본원리부터 개인별 카메라에 맞는 촬영방법 실습 및 개인별 사진 평가, 나만의 포토 스토리 제작까지 6주간 총 12회에 걸쳐 강습이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이론 강습과 토요일 촬영실습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민간 학원보다 50~60% 저렴한 수강료로 12회 강습 기준 12만원이며, 참가자는 서울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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