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식전행사로 마술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상상력을 그려내는 이날 대회에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은 자유제목으로, 고학년(4∼6학년)은 ‘서울의 밝은 모습’을 주제로 각자 그림 솜씨를 뽐냈다.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주제 표현력과 미적 표현력·창의성·표현방법 등을 심사해 18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8명, 장려상 20명, 가작 30명 등 총 60명을 송파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1318.or.kr)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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