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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여성가족정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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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여성가족정책 평가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12.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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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 9월까지 25개 자치구의 여성가족정책 성과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 동작구와 성동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돼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았다.

시는 실질적 성평등 구현 등 4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평가, 최우수구에 동작·성동구, 우수구에 구로·도봉·강동·강북 등 4개 구, 장려구에 서대문·종로·금천·은평·영등포·마포·강서 등 7개 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작구는 여성과 아동들이 폭력없는 안전한 동작 만들기를 위해 지역주민 670여명으로 구성된 성폭력 예방 동(洞) 지역연대를 결성·운영하고, 성폭력예방 10대 핵심과제를 추진했다.

성동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용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어린이집 아동들을 위한 성폭력 인형 사회극, 가정폭력 피해가족에 대한 연극치료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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