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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 판로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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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 판로 개척 지원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10.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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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0kW 이하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SK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판매 지원에 적극 나선다.

시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에 불리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SK E&S의 자회사인 ‘평택에너지서비스’와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우선 구매해주도록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그간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판매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던 태양광 발전사업자와 신규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별 계약 참여사업자를 11월1일부터 29일까지 누적 용량 2MW를 한도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여대상은 서울지역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자(50kW 이하)로서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에 따라 태양광 판매사업자 계약 체결을 하지 않은 발전소만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는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 전체가 태양광 발전소인 ‘햇빛도시 서울’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지역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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