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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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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10.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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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치구간 자치회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3일 한성대 대강당에서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에는 25개 자치구의 50개 자치회관 운영 우수사례 중 현장 확인을 거쳐 △강동구 명일1동 ‘명원밝음이 봉사단’ △서초구 방배본동 ‘너와 나 우리사이 방배사이길’ △마포구 공덕동 ‘이야기가 있는 공덕마실길’ △동작구 상도4동 ‘불을 끄고 별을 켜다’ △동대문구 회기동 ‘꿈이 영글어가는 3년의 약속’ △강남구 세곡동 ‘세곡나눔장학회 운영’ △관악구 신사동 ‘꽃과 전래놀이가 있은 아름다운 벽화거리 조성’ △성북구 성북동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성북학개론’ △강서구 가양2동 ‘구암마을 작은도서관 공동체’ △양천구 신월3동 ‘사진으로 쓰는 자서전’ △성동구 마장동 ‘마장동, 지역 정체성 찾기’ 등 11개의 우수사례가 자치구간 경연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자치구의 12개 전시·홍보부스가 열려 자치회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제품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8월부터 두 달여에 걸쳐 25개 자치구의 자치회관 운영 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올해 자치회관 운영 최우수구로 ‘마포구’를 선정했다.

우수구로는 종로, 중구, 성동, 광진, 중랑, 성북, 도봉, 노원, 은평, 양천, 강서, 구로, 영등포, 동작구 등 14개 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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