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사장은 “서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송파지사에 부임하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나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관리․4대 사회보험 징수업무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며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단, 일 잘하고 친절한 공단으로 진정한 국민건강 보장 최고의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장은 서울대 보건대학원을 수료했고, 본부 인력관리실장과 강남서부지사장·동작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공단의 중요 경영방침인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하고도 적극적인 고객서비스 및 홍보 등으로 국민을 위한 공단의 사회적 책임 수행과 각 분야별 업무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내부적으로 화합과 소통으로 직원들과 함께 고객중심의 고품격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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