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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친선사절교류단 학생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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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친선사절교류단 학생 6명 선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06.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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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와 국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가 7월 예정된 학생 친선사절교류단 6명을 최종 선정했다.

크라이스트처치시 측은 당초 4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지원학생들의 응모작품 수준이 뛰어나 2명을 추가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에서 개최된다. 7월1일에는 자매도시위원회 부위원장 겸 메린스쿨의 국제학생 담당 이사로 있는 메리존슨 여사가 오금초등학교 등 3개 학교를 방문, 선발된 학생들을 축하·격려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인솔교사와 함께 여름방학인 7월20일부터 8월17일까지 29일간 크라이스트처치시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크라이스트처치시는 송파지역 10~17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크라이스터처지시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친선사절 장학제도를 마련, 지난 5월말까지 송파구와 크라이스트처치시 간 우호정신을 표현하는 창작작품(시·비디오·미술 등)을 제출받아 심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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