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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인터넷방송 ‘송파n’ 17일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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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인터넷방송 ‘송파n’ 17일 개국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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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구민의 날에 맞춰 개국하는 송파구인터넷방송‘송파n’이 구청사 10층에 최첨단 방송촬영 및 조명·편집장비를 갖춘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송파구가 서울올림픽 개막식을 기념해 만든 송파구민의 날인 17일 송파구인터넷방송 ‘송파n’(www.songpa.tv)을 개국, 방송을 내보낸다.

지자체 최초로 디지털시대에 맞는 16대9 HD 제작 시스템방식의 고화질 방송 및 IP TV 방송 구현을 표방하고 나선 ‘송파n’은 구청사 10층에 최첨단 방송촬영 및 조명·편집장비를 갖춘 스튜디오가 마련됐다.

방송은 구정 뉴스를 비롯 문화마당·교양강좌·문화유적 등 기본 콘텐츠 외 줌마 리포터·리틀VJ·클릭동호회·UCC 쇼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대거 포진시켜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한 임산부 태아교실과 이유식교실 등 엄선된 보건소 인기 건강프로그램을 비롯 온라인 영어동화 라이브러리·사이버 교양강좌 등 안방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 여기에 사이버대학과 연계한 평생교육, 수능 강의 동영상 서비스도 제공된다.    

인터넷방송 ‘송파n’은 주민대상 명칭 공모에서 조형민씨(32·풍납2동)의 ‘송파에는, 송파 news, 송파 and, 송파 net’ 등 다양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송파n’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구는 이날 ‘송파n’ 스튜디오와 구민회관에서 축하 영상메시지, 개국 버튼 터치 및 레이저 영상 등 개국 기념식을 갖는다.

또한 개국에 맞춰 마라토너 황영조씨와 연예인 윤다훈 양미라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 이들 홍보대사는 앞으로 송파구 홍보활동은 물론 주민 참여행사 도우미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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