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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학생에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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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학생에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02.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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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저소득층 학생 95명에게 무료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을 지원한다.

수업은 1명의 원어민 교사와 최대 4명의 학생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진행된다. 초·중·고 저소득층 자녀가 대상이며, 레벨 테스트를 통해 본인 수준별 맞춤 강의를 찾아들을 수 있다.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에 필요한 장비(화상캠·헤드셋)와 수강료는 송파구 인재육성재단에서 2200만원을 지원해 제공하게 된다.

교육협력과 관계자는 “추후 운영업체의 도움을 받아 우수학생을 선정해 방학기간 필리핀 영어캠프를 무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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