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나는야! 백제의 요리사’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백제의 요리사’ 프로그램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교육실 및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회당 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 및 동반 학부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연극을 통해 한국 고대사와 음식문화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전시 관람 및 연극 감상을 통해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백제시대 음식을 만들고 상을 차리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2152-5830, museum@seoul.go.kr)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