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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내 방치된 간판 384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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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내 방치된 간판 384건 정비
  • 송파타임즈
  • 승인 2012.10.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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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10월중 관내 전통시장에 방치된 낡고 주인없는 간판에 대한 일제정비 사업을 벌여 총 384개 간판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시장 상인들의 신고와 함께 광고물정비팀 직원들이 2인1조로 전통시장을 자전거로 직접 돌며 방치된 간판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새벽시간대 간판 철거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송파구는 올 상반기에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주택가․골목길․아파트 단지 내 상가 등의 낡고 방치된 간판 240여개를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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