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25일 순천시의회와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만은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세계 5대 연안 습지로, 순천시는 순천만 옆에서 내년 4월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 간 국제정원 박람회를 개최한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의회는 국제정원박람회에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순천시의회는 서울시민들의 박람회 관람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협약식에서 서울시의회 김문수, 김정중, 서영갑 의원이 정원박람회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