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최고고도지구 합리적 개선 특별위원회는 24일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김정중 의원(민주통합당·강북2), 부위원장에 최강선(민주통합당·중1) 김제리(새누리당·용산1)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최고고도지구 개선 특별위원회는 서울시내 최고고도지구 내 주거환경 낙후 및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한 합리적인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10월12일 제241회 임시회에서 구성·결의돼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정중 위원장은 “최고고도지구의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해 과도하고 불합리한 규제가 있으면 이를 개선하고, 또한 타 지역과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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