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장은 5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2 서울지적장애당사자대회’에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작년에는 송파에서 개최됐는데 올해엔 서울로 범위를 넓혀 지적장애당사자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됐다”며 “장애인들이 더 이상 장애없이 살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인식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내년에는 전국적인 조직 확대와 더불어 조속한 시일내 지적장애인들의 전국적인 당사자단체가 구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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