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립 거마도서관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7일부터 ‘한자어 교실’을 진행한다.
한자어 교실은 국어·사회 등 교과서 문장 속의 어려운 한자어를 사전으로 찾아 바르게 익히기 지도를 함으로써 어휘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서 속에 나오는 한자어를 중심으로 숨은 의미를 알고 학습능력을 배가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됐다.
거마도서관은 교과서 속에 나오는 한자어 이해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자어교실의 강의내용을 안내하는 학부모 특강도 진행한다.
한자어 교실은 8월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되며, 학부모를 위한 특강은 8월1일 오전 10시 실시된다. 문의: 449-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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