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7월26일부터 8월10일까지 ‘나는야! 백제문화사절단’을 운영한다.
‘나는야! 백제문화사절단’은 초등학교 4~6학년의 눈높이 맞춰 백제 문화 교류의 역사적 의미를 시청각 활동과 전시실 관람을 통해 알아보고, 백제사신을 그려보는 체험활동도 한다.
수업은7월26일부터 8월10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이며, 교육 접수는 오는 11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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