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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역사관, ‘몽촌토성 만들기’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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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역사관, ‘몽촌토성 만들기’ 강좌 개설
  • 송파타임즈
  • 승인 2012.06.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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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4학년생 대상, 7월24일부터 8월1일까지 진행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1~4학년생을 대상으로 시청각 학습과 전시실 관람,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꿈마을체험교실 ‘몽촌토성 만들기 대작전’을 운영한다.

‘몽촌토성 만들기 대작전’은 7월24일부터 8월1일까지 2주 동안 오전(10~12시) 및 오후(1시30분~3시30분) 2차례 나눠 진행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참가신청은 7월10일까지 몽촌역사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dreamvillage) 또는 서울시 원클릭 에약통합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교육기간 중 참가하고자 하는 교육일과 회차를 정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참가자는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7월12일 몽촌역사관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한성백제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시청각 학습, 전문강사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관련 유적과 유물을 관람한 후 활동지를 작성하는 전시실 학습, 교육실로 돌아와서 부채 모양의 몽촌토성 지도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몽촌역사관 관계자는 “고대 성곽의 구조와 축조법에 대한 학습을 통해 한성백제기 성곽의 특징을 이해하고,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 공동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고대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스스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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