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립 거마도서관은 오는 7월7일부터 토요 프로그램인 ‘국어·수학교실’을 진행한다.
거마도서관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주5일제 수업제와 관련, 토요일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이어 국어와 수학을 학습하는 토요프로그램 ‘국·수교실’을 7월 초 개강한다.
‘국·수교실’ 수강생은 초등학교 3∼4학년 30명으로, 교직을 은퇴한 시니어강사가 국어와 수학을 각 40분씩 강의한다. 상반기 ‘국·수교실’의 경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거마도서관은 국·수교실 이외에도 영어, 역사, 스토리텔링 등 다채로운 토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의: 449-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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