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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꿈마을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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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꿈마을놀이터’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2.06.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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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은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복합체험활동 프로그램인 ‘꿈마을 방과후교실-땡땡땡! 꿈마을 놀이터’를 운영한다.

‘꿈마을놀이터’는 11월까지 상시 진행되며, 6월27일까지 전화(몽촌역사관 424-5138)로 교육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기관 실정에 따라 협의 후 참가하고자 하는 교육일 하루를 정해 신청하면 된다. 단 몽촌역사관의 기존 교육일 및 휴관일은 제외된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박물관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존 몽촌역사관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특수학급 및 지역아동센터 등 각 기관별 어린이의 특성에 맞춰 보다 흥미로운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박물관 교육 전문강사들의 안내로 야외 답사 및 사후활동 등 학습활동과 놀이체험 요소가 적절히 조화되도록 구성해 부담없는 박물관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박물관을 놀면서 배우는 신나는 체험학습장으로 인식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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