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개그작가 출신 신상훈 교수를 초청, 송파구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특강에는 개그맨보다 더 웃긴 방송작가로 유명한 신상훈 씨가 강사로 나와 ‘창의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유머의 힘’이라는 주제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유머의 힘과 품위있고 공감을 이끄는 유머 원칙을 소개한다.
송파구민아카데미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매월 400여명의 구민이 참여하는 인기있는 프로그램.
지난 5월에는 김창옥 교수를 초청해 ‘소통형 인간 - 변화를 위한 소통의 지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7월에는 경제전문가인 이영권 교수를 초청해 ‘부자가족으로 가는 미래설계’라는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송파구민아카데미는 오는 10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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