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초등학교(교장 류성기)는 1·2일 이틀동안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1박2일, 아버지와 함께 하는 오륜 가족캠프’를 실시한다.
오륜초등학교와 오륜아버지회가 공동 주관하는 오륜 가족캠프에는 61가족 165명이 참여했다.
오륜 가족캠프는 부자가 함께 텐트치고 밥 지어먹기, 이웃가족과의 레크레이션 및 캠프파이어, 세족식, 아빠와 아들 편지쓰기, 아빠와 진솔한 대화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오륜초 관계자는 “바쁜 사회생활로 아빠와의 대화시간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평생에 남을 추억을 쌓고 진솔한 대화도 많이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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