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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고교생 대상 ‘공신 멘토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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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고교생 대상 ‘공신 멘토링’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2.03.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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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공신과 함께 하는 멘토링 사업’을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공신과 함께 하는 멘토링 사업은 ‘공신닷컴’ 소속 대학생들이 기초수급자를 비롯 한부모·다문화·북한이탈 등 취약계층 가정의 고등학교 1학년생들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다양한 학습 노하우를 알려주는 멘토링 사업.

수업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송파1동주민센터 2층에 위치한 송파구 학습능력 키움센터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3월= 학습 동기부여 방법 △4월= 나의 약점 파악하기, 학습 플래닝, 중간고사 대비 점검 △5월= 학습클리닉, 대학 탐방, 진로탐색, 로드맵 작성 △6월= 장기적인 공부계획 세우기 등 매달 짜임새있게 진행된다.

또래의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공부하다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상하게 알려준다.

한편 공신닷컴은 ‘공부를 신나케’의 줄임말로, 2006년 개설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형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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