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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교실 ‘한자교육’ 응시생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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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교실 ‘한자교육’ 응시생 전원 합격
  • 최현자 기자
  • 승인 2012.03.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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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화회관 방과후교실 한자교육 특별프로그램 인기

 

송파여성문화회관이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방과후 보육 지원을 위해 지난 2003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교실의 특별활동 프로그램 일환인 ‘한자교육’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문화회관 방과후교실 특별활동 프로그램은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전문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2월17일 한국한자능력검정회의 한자 급수시험에 응시한 ‘한자교육’ 응시생 18명 전원(4급 1명, 5급 3명, 6급 4명, 7급 10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여성문화회관 3층에 위치하고 있는 방과후교실은 저소득층 초등학교 1∼3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특별활동(한자·바둑교실·아동미술치료·예절교육·원어민 영어교실) 및 현장 체험학습(눈썰매장·키자니아·박물관) 등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여성문화회관 방과후교실은 낮 12시30분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방학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일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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