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25일 실시한 서울시의원 재선거(송파4선거구)에서 투표에 참여한 최고령자와 최연소자·최대 가족을 ‘모범유권자’로 선정, 18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대가족상은 가족 4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한 장명대씨(문정2동), 최고령자상은 84세인 이금순 할머니(가락1동), 최연소자상은 올해 19세로 처음 투표권을 행사한 장현재 대학생(문정2동)이 각각 받았다.
한편 정영식 사무국장은 수상자들에게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민주시민으로서 모범을 보여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정치 발전과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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