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호관찰소동부지소는 지난 11월6일 회의실에서 한국민속촌 수학체험관과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수학체험관은 암기 위주의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이 지배적인 현실에서 직접 교구를 이용, 수학 이론과 원리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해 논리력과 사고력·창의력을 계발하는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수학체험관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은 물론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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