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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제수용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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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제수용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 송파타임즈
  • 승인 2010.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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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2월14일)을 앞두고 수입 농수산물의 유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8일부터 선물용 및 제수용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원산지표시 점검 대상 주요품목은 △농산물의 경우 곶감, 대추, 당근, 마늘, 도라지, 고사리, 연근 등 △수산물은조기(굴비), 민어, 명태, 병어, 낙지, 문어, 멸치 등 △축산물은 쇠고기, 돼지고기 등이다.

시는 원산지 표시여부 조사 및 원산지가 의심되는 경우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허위표시 여부를 판명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 점검과는 별도로 각 자치구에서 관내 시장에 대한 원산지표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로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상인들의 각별히 유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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