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용산1)은 지난 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2회 청소년 화상 의회교실에 참석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의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용산구 소재 금양초등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김제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진행한 안건 합의를 위한 찬반 토론, 표결 등의 활동이 여러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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