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26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최된 서울시복지재단이 주최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농수산공사 기술봉사단은 10여년째 송파구 방이복지관과 협력을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 후원물품 전달 등의 활동을 전개해 서울시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장 권한대행인 서정협 행정1부시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 기술봉사단은 사회적 책임의식 함양과 나눔경영 확산에 기여하고자 25일 주거환경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기술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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