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 확진환자 발생 이후 방역소독 TFT‘를 설치, 산하 사업장에 대한 특별 방역소독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단계가 경계로 격상된 지난 1월28일 자체 재난(질병)대책본부를 설치, 감염 대응체계를 조기에 구축했다. 이어 2월6일 관내에 확진환자가 발생하자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방역소독 TFT를 구성, 상황 종료시까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특히 2월7일부터 문화복지시설과 체육시설·공영주차장 등 공단 전 시설물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을 위한 특별 방역소독에 나서 13일 현재 20개 사업장에 총 88회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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