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선관위에 송파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남인순 국회의원(61·여)이 지난 30일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 송파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19대 비례대표에 이어 20대 송파병선거구에서 당선된 남인순 예비후보는 성공회대 시민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대통령 직속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 위원,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 최고위원과 민생연석회의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남인순 예비후보는 “8년 동안 국민 편에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민생을 최우선하는 생활정치와 살림정치에 전념해 왔다”며 “그동안 검증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송파의 큰 숙제를 마무리해 활력 넘치는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 예비후보는 “지금껏 실력과 땀으로 송파의 지도를 바꾸며 쉼 없이 달려온 길을 구민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가겠다”며 “송파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더욱 열정적으로 일하고 세상을 바꾸는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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