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27일 탄천주차장을 이용하는 대형 버스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연계한 이날 무상 점검에는 정비사 10명이 나서 61대의 대형 버스를 점검했다.
공단 탄천주차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차량 점검서비스를 진행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차를 탈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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