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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송파구 주민서비스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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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송파구 주민서비스 박람회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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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주민서비스 제공단체 30여곳 부스 마련

 

▲  1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개최된 제1회 송파구 주민서비스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영순 구청장(가운데)과 정동수 의장 등 내빈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주민 서비스 전반에 관한 홍보와 정보 교환을 위한 제1회 송파구 주민서비스 박람회가 1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모두 하나 되는 HAPPY 송파’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송파구청을 비롯 보건소·여성문화회관, 소방서, 건강보험공단,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주민서비스 제공단체와 유관기관 30여 곳에서 홍보관과 체험관을 마련해 각종 주민서비스를 홍보했다.

공공서비스 홍보관에서는 △지역서비스 혁신사업인 글로벌 잉글리시 △사랑의 집 꾸미기 △최저생계비 1900원으로 식단체험 △희귀·난치질환 간병비 지원 △보육료 지원제도 △아토피 어린이집 운영 등 현재 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했다.

복지시설 홍보관에서는 △행복한 나눔 가게 △이동도서관 △장애아동 부모상담 △이동목욕서비스 등 사업 홍보와 참가기관의 프로그램 시연회 및 이벤트 행사도 벌였다. 

또한 이날 다양한 시설특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어린이 안전교통 체험은 물론 풍선아트 포토존에서 가족사진 무료 촬영, 노인생애체험, 시각 장애인 축구체험,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예방체험 등이 마련됐다.

 

▲ 주민서비스 제공단체와 유관기관 30여 곳에서 홍보관과 체험관을 마련한 제1회 송파구 주민서비스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퍼즐을 풀며 교통사고 예방 공부를 하고 있다.

▲ 주민서비스 제공단체와 유관기관 30여 곳에서 홍보관과 체험관을 마련한 제1회 송파구 주민서비스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시각장애인 축구 체험을 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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