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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지역공동체 사업 183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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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지역공동체 사업 183명 투입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07.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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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사업에 7억56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모두 183명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부터 시행 중인 사업은 종이기록물 전산화 작업 등 52개 공공근로사업과 폐자전거 재활용사업 등 5개 분야의 지역공동체 사업. 8월 말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스쿨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현재 참여 신청자 중 최종 선발자를 선정 중이다.

송파구는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근로 참여자 직업훈련 클리닉 등 다양한 취업 지원방안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클리닉에선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기술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구직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또한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민간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와 연계, 취업 상담 및 알선을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지원담당관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것 뿐만 아니라 앞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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