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10월10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월요일 방이동 소재 지역사회교육회관 소극장에서 송파여성아카데미 ‘공연과 강연이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운영한다.
‘공연과 강연이 함께 있는 인문학 콘서트’는 주제에 맞춰 삶의 지혜를 위한 고전· 철학·문학 등 다양한 인문학 강좌와 함께 대금·가야금 등 예술문화체험을 통한 행복찾기 콘서트 프로그램.
10월10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인문학 콘서트의 수강생은 오는 27일부터 전화(송파구 교육협력과: 2147-2375~9) 및 송파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 모집한다.
수강료는 1만5000원. 교육과정은 오랜 전통과 지역사회교육의 노하우를 갖춘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인문교육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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