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마약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26일 1차 회의를 열어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마약류는 이제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심각한 문제로, 마약특별위원회가 시의적절하게 구성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위원장으로서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약특별위원회는 부위원장으로 최유희(국민의힘·용산2) 한신(더불어민주당·성북1) 의원을 선임하고, 향후 6개월간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마약류 대책 수립을 목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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